국제이주공사, ALTe사 하이브리드 전기차 변환기술로 미국 투자이민 ‘각광’

- 현재 투자자 20명 추가 모집 중

뉴스 제공
국제이주공사
2011-05-04 15:27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전기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미국 전기차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유동성 위기가 심각했던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 회사인 GM에 대한 대대적인 구제금융을 실시해 자동차 강국으로서의 체면을 구겼던 미국은 오바마 행정부의 주도로 전기차 산업을 적극 육성, 세계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7월 31일 디트로이트의 GM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2015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가 도로를 달리게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GM은 2011년 1월 10-13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 쇼”에서 휘발유와 전기로부터 동력을 얻는 쉐보레 볼트를 선보여 자동차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솔린과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동력을 얻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오염 물질의 배출이 적어 친환경 자동차로각광받고 있다. GM은 향후 배터리 성능을 더욱 개선해 가솔린 엔진 없는 순수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GM과 함께 미국 3대 메이저 자동차 회사인 포드사는 ‘포커스’, 크라이슬러사는 ‘500’을 각각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테슬라(TESLA)라는 회사는 전기 스포츠카 시장을 이미 선점하고 있다.

정작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회사는 중고 상용차를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는 첨단 특허기술을 가진 알트이(ALTe, www.altellc.com)사다. 알트이 사는 포드와 GM, 테슬라, 크라이슬러 등의 핵심 기술인력과 경영진이 설립한 회사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유망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GM등 메이저 전기차 회사가 개인용 소형 승용차 등 신차에 집중하고 있다면 알트이 사는 중소형 트럭이나 물류 차량 등 소위 플릿 차량(Fleet Vehicle)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걸프스트림코치사 등으로부터 3억 4천만 불에 달하는 선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다.

알트이 사 기술의 핵심은 기존의 가솔린 엔진을 가솔린과 전기를 함께 사용할 수 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변환 기술이다. 기존의 가솔린 물류차량이 이 엔진을 바꿔 달게 되면 연비가 리터당 20Km 이상 늘어나 연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알트이 사는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 때문에 미국은 물론 외국 투자자들의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미 연방 에너지부와도 ATVM(Advanced Technology Vehicles Manufacturing) 기금에서 6,400만 불 대출을 받기 위해 막판 조율작업을 남겨 놓고 있다. 알트이 사가 소재해 있는 미시건 주 정부도 총 840만 불에 이르는 세제감면 혜택을 이미 약속했다.

민간 금융사인 시티와이드(Citywide Lending Group International)사와 노스스타(North Star Funding, LLC)도 각각 1억 불 상당의 사업비 무담보 대출을 하겠다고 나선 상태이다. 민간 금융사들이 아무런 담보 없이 기술력과 사업성만을 평가하여 1억불을 융자하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알트이 사의 사업성을 짐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비시설에 박차를 가하고 2011년 하반기 양산품 출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알트이 사는 전체 설비투자금의 13.2%에 해당하는 2천만 불만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배당한 상태다. 투자 1계좌당 50만 불이며 이미 지난해 11월까지 20명의 투자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2차로 20명을 추가 모집 중이다.

한국에 알트이 사를 통한 미국 투자이민을 소개하고 있는 국제이주공사(www.kukjei.com)의 홍순도 대표는 “이 회사에 투자할 경우 연 2% 투자 수익은 물론 투자금 회수와 미국 영주권도 취득할 수 있어 1석3조의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현재 중국인 투자자들로부터도 투자를 받고 있어 20명 쿼터가 조기에 소진될 우려가 있으니 미국 투자이민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일찍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알트이 사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국제이주개발공사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연락처

국제이주개발공사
원상희 이사
02- 555-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