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5월 6일(금) 오후2시 30분 시청 상황실(2층)에서 대구상의회장, 대구은행장,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경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성장기업 특별지원대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구시-대구은행-대구상의간 ‘지역 성장기업 지원협약’을 체결한다. 금번 대책은 작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실적호조세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신규투자, 고용창출, 수출증가 등 성장기업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역성장기업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은 자금, 인력, 해외마케팅 등 3대 분야로 나누어지는데 이는 지난 2월에 실시한 대구상공회의소의 주요 회원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 VJ특공대의 상시적 기업현장방문, 지난 3월부터 대구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는 “주요 업종별 현장 간담회” 등에서 파악된 지역기업의 실질적 니즈로부터 도출되었다.

특히, 지역기업들의 공격적 경영과 생산수준 향상을 위한 자금지원 분야를 보면, 市 시설자금 1,600억원, 대구은행·신보재단 등 지역금융기관 7,100억원 등 총 8,700억원을 신규로 공급한다. ‘지역성장기업 특별지원대책’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市시설자금) 당초 430억원 지원 계획이었던 시설자금의 규모를 총 1,600억원까지 확대한다. 시가 지역기업 자금 대출시 2.5%의 이자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입장에서는 4.0%정도의 낮은 금리로 시설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한도는 12억원이며 10억원은 시설자금, 2억원은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市시설자금 규모 1,600억원은 평년(500~600억원)에 비해 3배정도 확대된 수준이다.

(대구은행) ‘성장유망기업 특별대출 5,000억원’과 ‘섬유산업 특화시설자금 1,000억원’ 등 총 6,000억원을 지역기업에 대한 우대대출 상품으로 5월부터 출시한다. 이들 상품들은 일반대출보다 금리가 우대(평균 1%)되고 지점장 전결 확대, 신용조사 및 담보조건 완화 등을 통해 기업들의 은행문턱을 낮춘다.

(대구신용보증재단) 그간 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추어 지원해왔던 신보재단이 뿌리산업 등 지역기반산업의 소기업에 대한 5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에 나선다. 각 산단관리공단과 신보재단간 MOU를 체결하고, 산단관리공단 추천업체에 대해서 보증(한도 2억원)을 해주고 보증수수료도 절반정도 감면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경본부) 성서5차 기계부품협동화단지 입주예정기업에 대해 금년부터 3년간 600억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확대)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기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매년 취업률 90%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기업의 호응도가 높다. 당초 700명이던 교육인원을 2,000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양성분야도 기계금속, 섬유, 안경 등 주력산업과 아울러 IT융복합, 에너지, 미디어 등 신성장분야까지 확대한다.

(특화취업박람회 개최) 스타기업·천억클럽 등 지역대표기업 중심으로 참여하고, 업종별 소규모(20~30개 업체)로 개최함으로써 지역 중견기업들의 우수인력 확보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이러한 특화박람회를 금년 3~5회 개최할 예정이다.

(달성산단 근로자 교통불편 해소) 금년 7월까지 현풍 종점의 시내버스(600번) 노선을 달성2차 산단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시내-테크노폴리스-달성2차 산단을 잇는 급행노선 신설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해외전시회 지원 확대) 기존 한도 5백만원이었던 전시회 부스료 지원액을 부스 크기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확대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견 수출기업들의 전시회 메인위치 확보 및 기업 인지도 개선 등 해외마케팅 성과를 제고한다.

(지역전략산업 해외거점 강화)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등 지역전략산업의 해외마케팅 기능강화를 위해 해외거점을 구축한다. 업종별로 지역기업을 전담하는 전문 해외Agent를 확보하고, 해당 Agent는 글로벌 시장분석 및 정보지원, 바이어 발굴·상담 등을 지역기업에 제공한다.

(FTA대비 해외규격인증 신규 지원) FTA시대 국가간 무역량이 증가되면서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 획득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지역수출기업의 해외규격인증 획득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촉진을 도모한다.

대구시는 향후 지역기업 부지공급 확대, 폐수 재이용·집단에너지 공급 등 산업단지 유틸리티 개선, 산업단지 교통·주차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후속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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