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Arirang Today’, 한국토종 캐릭터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올해 83살을 맞은 미키마우스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다. 일본의 헬로키티 역시 오랜 시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에 미키마우스가, 일본에 헬로키티가 있다면 한국엔 11년 된 토종캐릭터 뿌까와 한국에서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통령, 뽀로로가 있다. 해외진출에 성공해 세계인의 사랑받는 뿌까와 뽀로로를 <아리랑투데이>가 소개한다.

남자친구를 휘어잡는 당찬 동양소녀이미지로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매출 5000억 원, 로열티만 150억 원을 벌어드리는 뿌까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캐릭터이다. 한국 캐릭터 뿌까의 북미 진출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에는 기네스 펠트로를 비롯한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여했다. 그리고 남미지역에선 미키마우스나 헬로키티를 제치고 뿌까가 1위 캐릭터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조종사 모자에 고글을 쓴 펭귄 뽀로로는 유아용 애니매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뽀로로는 DVD, 책 등은 물론 각종 문구류, 장난감, 식료품, 유아용품 등 관련 상품만 해도 1천여 종이 넘는다. 뽀로로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공중파 방송에 방영됐고, 현재 11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 캐릭터 뿌까와 뽀로로의 탄생 배경과 해외에서 얼마나 큰 인기를 얻고 있는지, 그리고 해외 진출의 성공 요소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5월 5일(목)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아리랑국제방송 홍보
고객만족전략팀 최정희
02-3475-505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