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5월 7일(토)~8일(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동일대에서 펼쳐지는‘2011 지구촌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1)’에시민들이 직접 1,500개의 바람개비를 서울광장에 꽂아, 세계지도를 완성하는 ‘시민참여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지구촌 한마당’은 세계 60여개국 문화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축제로, 9개 자매·우호도시의 전통문화공연을 비롯해 53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음식전’, 47개국이 참가하는 세계풍물전과 세계의상체험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지구촌한마당은 7일(토) 오후 4시, 공연에 참가하는 공연단과 미8군 군악대가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청계광장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5시부터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되며, 이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줄놀이로 화합이벤트를 펼치며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간다.
<①서울광장 : 9개도시 전통공연, 세계 풍물전·세계의상체험전 등 즐길거리 풍성>
먼저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는 이틀간 서울시와 자매우호 협력을 맺고 있는 9개 도시의 <전통공연>이 진행되고, 서울광장 주변에서는 <세계풍물전>과 <세계의상체험전>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전통공연>은 멕시코의 유명 리코오더 연주자인 오라시오 프랑코의 공연을 비롯해 ▲중국 베이징의 무술·경극·춤을 결합한 타이지 쿵푸싼 공연단의 생활스포츠 공연 ▲벨로루시 민스크시의 대표 포크그룹 두다리키공연단의 포크송 공연 ▲타이베이 국립종합예술대학의 전통오페라공연까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그 외에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브라스밴드 △방콕(태국) 전통무용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전통 춤 △울란바토르(몽골) 민속공연 등 총 9개 도시가 참가한다.
공연은 토요일엔 개막식이 끝난 오후 5시 반부터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면 모든 공연은 무료다.
서울광장주변에서 열리는 <세계 풍물전>에서는 아프리카 토속공예품 등 48개국의 풍물이 전시·판매된다.
<세계의상체험전>에서는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전통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는 전 세계의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이색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한다.
<②무교동일대 : 53개국 음식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세계음식전’열려>
또 청계천 모전교에서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앞까지 이틀간 교통을 통제하고, 세계 53개국의 <세계음식전>도 열린다.
<세계음식전>은 유럽, 아시아, 북남미, 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섹션을 나누고, 도시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그 자리에서 직접 조리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참가는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가들을 비롯해 앙골라, 알제리, 콩고 등 아프리카 국가, 오스트리아, 터키 등 유럽 대표 국가들이다.
또 한국궁중음식전도 선보여, 축제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보인다.
한편 세계음식전에는 주한 외국대사관과 해당국가 관광청에서 나온 현지인들이 직접 조리·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 이색 음식체험은 물론 문화도 공유할 수 있다.
음식전이 펼쳐지는 무교로 중간 중간에는 거리무대인 <뮤직카페>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쉼터도 제공한다.
뮤직카페는 브라질 삼바, 아르헨티나 탱고, 러시아 전통춤 등 10개 외국공연단이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준비해 행사기간 중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공연을 펼친다.
또, 올해에도 무교동 길 입구에는 서울시 소재 12개 외국인학교 어린이들의 그림 214점을 전시해 지구촌 어린이들의 그림 속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도록 할 예정이다.
<③청계광장주변 : 서울거주외국인에게 생활 정보 제공하는‘인포메이션페어’개최>
한국에 사는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12시부터 19시까지 청계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인포메이션 페어(Information Fair)’에 참여해보자.
지구촌한마당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인포메이션 페어’는 공공서비스 의료 주거 금융 여행 등 76개 기관이 참가해 서울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외국인에게 제공하는 박람회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지구촌한마당은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친구와 함께 전 세계 문화를 한곳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5월의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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