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rick & Struggles,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인재 쟁탈전 심화”
- Heidrick & Struggles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수위를 지키는 가운데 전세계 우수인재 풀 감소
“당사의 인재지수를 살펴보면, 우수 인재 쟁탈전이 곧 시작될 것이며, 최우수 직원들은 직접 의사 표시를 하면서 자신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과 기업으로 이동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고 전세계에서 인재 서치 및 리더십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더십 자문회사 Heidrick & Struggles International, Inc. (나스닥:HSII)의 최고경영자 Kevin Kelly는 말한다.
“국가들이 자국의 인재를 효율적으로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래의 경제적 기회에 대한 방해 요소이다. 가장 긴급한 문제는 어느 지역들이 향후 자국에 성공을 안겨줄 일꾼들을 양성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명백한 승자는 없다”라고 Kelly는 말한다.
글로벌 인재지수에 따르면, 미국이 인재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5년에도 여전히 수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여타 국가들은 미래의 경쟁력을 우려하여 교육 부문 투자를 늘리고 보다 개방적인 노동법을 채택함으로써 미국과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주요 글로벌 인재지수 시사점:
- 중국은 중대한 도약을 할 것이다 – 중국은 당국의 외국인 노동자 수용 의지가 높아짐에 힘입어 2015년에 점수상으로 최대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 캐나다는 에너지 붐으로 인해 도약할 것이다 – 캐나다는 가스와 석유 산업에서의 투자 증가로 인하여, 현재부터 2015년까지 6단계 상승하여 8위를 차지함으로써 지수 내의 움직임이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된다.
- 인도의 노동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 고용 기회에 있어서 인도 국내의 가파른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불행히도 주류 교육수준이 계속 열악한 수준이어서 그 고용 기회가 상쇄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 북유럽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 북유럽 지역은 2011년 상위 10개국에 4개 국가가 랭크되었다.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모두 교육 부문의 높은 정부지출 혜택을 얻고 있다.
- 유럽은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 – 유럽 국가들은 현재부터 2015년까지 자국의 순위를 전반적으로 유지하겠지만, 낮은 출산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상황이 매우 좋다 – 싱가포르와 홍콩 경제는 국제 무역에 대한 개방정책의 혜택을 얻을 것이며, 이로써 해당 지수가 크게 상향 조정될 것이다.
- 호주는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 호주는 지수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수준높은 대학 및 노동력에 크게 힘입은 결과이다.
Heidrick & Struggles 글로벌 인재지수는 Economist Intelligence Unit과 협력하여 작성되었으며, 60개국의 인재 유치 및 유지 능력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고유의 방식을 개발했다.
“앞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기업들의 인재 확보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임은 확실”하다고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Business Research 부서 Executive Editor인 Denis McCauley는 말한다. “인재 지수는 개발도상국, 특히 중국과 인도가 최고 경제국가들의 성장과 보조를 맞출 수 있을 만큼 빠르게 인프라를 개선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Heidrick & Struggles는 고용 전망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400명 이상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그들 중 상당수가 자신들이 채용한 직원들의 능력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의 ‘글로벌 인재지수’ 결과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들은 다음과 같다:
- 조사 대상 경영진의 절반이 직원들에게 업무상황을 이해시키기 위해 2년 전과 비교해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한다.
- 간부급으로 채용된 직원들의 주요 약점은 어려움을 극복함에 있어서 창의성의 한계와 다국적 기업 내에서의 경험 부족이라고 응답자의 41퍼센트가 말했다.
- 아시아 지역에서 경영진의 52퍼센트가 직원들의 창의성 부족으로 인하여 한계가 있으며, 이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함에 있어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적재적소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최대 경쟁력 가운데 하나이며, 당사의 인재 서베이는 직원들이 미래의 도전과제에 대해 대응할 태세를 갖췄는지에 관한 몇 가지 문제들을 암시한다”고 Kelly는 말한다.
각국의 심층 분석 자료 및 서베이 결과를 보시려면, www.GlobalTalentIndex.com를 방문하시오.
Global Talent Index (글로벌 인재 지수)에 관한 정보: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 수행한 연구 조사는 3가지 주요 이니셔티브로 구성되었다. 첫째, 2007년 30개국으로 처음 시작한 ‘글로벌 인재지수’를 업데이트하고 대상을 60개국으로 확대했다. 지수는 현재는 물론이고 2015년에 예상되는 각 국가별 인재의 개발, 유치 및 보유 능력을 기준으로 삼았다. 둘째, 비즈니스를 위한 인재 전망에 관한 기업의 관점을 측정하기 위해, 인적자원 관리 책임이 있는 간부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441명의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베이가 2010년 말과 2011년 초에 시행되었다. 양적 연구를 보완하기 위해, 기업과 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긴급한 인재 문제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기 위한 고위 인사관리 간부 및 전문가들과의 논의도 이루어졌다.
Heidrick & Struggles International, Inc에 관한 정보
Heidrick & Struggles International, Inc.(나스닥:HSII)은 승계 계획, 간부 평가 및 개발, 인재 보유 관리, 신임 간부를 위한 적응과정 컨설팅, M&A 인적 자원 통합 컨설팅을 포함하여, 고위 간부 인재 서치 및 리더십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더십 자문 기업이다. 거의 60년 동안 당사는 수준 높은 서비스에 집중했으며, 전세계 고객과 개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견고한 리더십 팀을 구축했다. 오늘날 Heidrick & Struggles의 리더십 전문가들은 북미, 남미,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상업중심지에 기반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Heidrick & Struggles 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www.heidrick.com을 방문하시오.
웹사이트: http://www.heidr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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