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 창업 장려 ‘창비어천가’ 자문위원회의 실시
한국청소년연맹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공헌실천 원년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창비어천가’ 사업을 통해 청소년에게 창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자 한다.
이날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 강현철 지청장을 비롯하여 벤처기업협회 김영수 경영지원실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박찬득 본부장,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박주영 원장, (주)이디유홀딩스 김지윤 등 12명의 자문위원 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이 후 ‘창비어천가’ 사업 소개 및 자문회의를 통해 사업 전반에 걸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제언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이영의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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