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석가탄신일(10일)을 맞이해 9일부터 11일까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111명을 동원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연등행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심사와 원효사에 소방차와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사찰과 문화재 주변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취약시간별로 예방순찰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산불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소방헬기 운영 등 구조·구급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사찰이나 문화재의 경우 목조건물의 형태로 산 속에 위치해 촛불이나 전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우려가 높고, 화재발생시 건물피해는 물론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 소방본부는 지난 4월19일부터 30일까지 문화재 및 사찰 등 15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광주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찰에서는 전기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연등의 상태를 확인하며 촛불은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화재에 대비해 방문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찰을 찾는 시민들은 라이터 등 화기물질 휴대를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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