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앙일보 1면 보도에 나와 있는 기사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로 서남해안 개발사업을 맡아달라는 노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라는 그 부분인데, 발언 하나하나가 맞는지 여부는 지금 확인하기가 어렵고 전체 취지를 말씀드리겠다. 몇 차례 보고받고 논의한 바는 사실이다. 정찬용 전 수석이 그것을 지시로 받아들였다면 그렇게 이해할 수도 있다.
두 번째, 기사 말미에 대통령의 메모를 받고 정찬용 수석이 기자간담회를 했다라는 부분과 그 메모내용에 대한 부분이다. 그 당시에 전달된 메모의 내용은 ‘무리한 부분이 있다면 유감 내지 사과의 뜻을 밝히는 것이 좋겠다.’이다. 이런 메모가 아마 보셨겠지만 그 간담회를 하는 장소에서 이정호 비서관이 작성해서 그것을 대변인을 통해서 발언 중인 정 전 수석에게 전달된 바가 있다. 메모의 내용은 그것이었고 보도된 내용은 아마 정 전 수석이 다른 내용과 혼동을 한 것 같다. 이상이다.
2005년 5월 31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