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경북 농어업인도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염원 대회 연다
이 날 행사는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심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농어민들이 머리띠를 매고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쳤다는 점에서 향후 그 호소력과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철석 같이 믿었던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무산된데다가 과학벨트마저 정치적 논리에 의해 결정될 것을 우려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를 주최한 경북농어업인단체협의회는 그동안 지역현안에 있어 지역 50만 농어업인을 대변해 온 명실상부한 농어업 대표기관이다.
농어업인 단체를 대표한 강중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업 또한 이미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화를 기반으로 먹을거리 산업에서 생명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는 50만 경북 농어업인들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차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최적지인 “G(경북), U(울산), D(대구)지역으로 최종 결정되는 그 날까지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지역유치 홍보 동영상 상영, 대구경북연구원 김경태 박사의 “G(경북), U(울산), D(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계획” 발표, 유치촉구 결의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50만 지역 농어업인의 염원을 담은 14개 농어업인단체장 명의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촉구 결의서가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전달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농어업을 근심산업이 아닌 희망산업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IT·BT·NT 등 첨단기술과 융합을 통해 저부가 1차, 2차 산업에서 탈피, 고부가 6차 산업으로 전환해야 하며, 이을 위해서는 빌게이츠가 말했듯이 “농업도 최상의 과학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농어업 분야에 있어서도 새로운 성장동력과 에너지원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G(경북), U(울산), D(대구)지역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기반과 탁월한 산업기반, 뛰어난 정주여건 등 입지여건에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이미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50만 농어민의 단합된 힘을 한곳에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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