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몬트, 가정의 달 맞이 바나나 카페 운영
‘델몬트 바나나 카페’는 고양 꽃 국제 박람회 매표소 옆 광장에 위치하며,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눈길을 사로잡는 커다란 원형 돔 내부에 간이 카페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을 위한 쉼터 역할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델몬트 바나나 카페 방문객 전원에게는 새롭게 출시된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를 증정하고, 카페 내부에 설치된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카페 외부에 설치된 포토존 및 바나나 인형 등을 통해 볼 거리를 제공한다. 운영기간 동안 바나나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어 델몬트 트위터 (http://twitter.com/delmonte_banana)에 올리면, 델몬트에서 판매 중인 과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 델몬트 마케팅팀 노경화 팀장은 “이번 델몬트 바나나 카페는 꽃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델몬트의 다양한 과일 및 클래식 바나나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이벤트는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로서의 델몬트를 보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 델몬트는 지난 해 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 바나나보다 1.5배 커진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다어어트나 아침 식사 대용 등 간편하게 바나나를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낱개 들이 바나나(바나나 싱글팩, 트윈팩)를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델몬트 바나나 카페와 같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freshdelmon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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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7일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