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탈리아 라치오 지역요리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올리보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로마가 속해있는 라치오 지역의 정통요리를 선보인다.

라치오 지역요리는 다른지역에 비해 강렬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데, 소나 닭, 양, 돼지 등의 내장이나 소금에 절인 생선, 아티초크 등으로 만든 요리가 대표적이다.

올리보에서 선보이는 라치오 지역요리는 버팔로 모짜렐라와 쇠고기, 닭간을 채워 만든 로마식 라이스볼튀김, 송아지 췌장과 아티초크로 속을 채운 세이지향의 라비올리, 튀긴 아티초크를 곁들인 레몬향의 대구요리와 로마풍의 양고기 스튜 등이다. 특히 송아지 고기와 파마햄을 꼬챙이에 끼워 튀긴 후 마르살라 와인을 넣고 끓이는 로마 정통 송아지 요리 살팀보카도 마련되며, 스파게티나 부카티니 파스타 등 라치오 지역 대표 파스타도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로마식 리코타 치즈 케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 라치오 지역요리의 가격은 1만3천원부터 4만5천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6282-6765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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