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온누리라이온스클럽, ‘주바라기해피홈’에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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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테크원
2011-05-09 11:39
고양--(뉴스와이어)--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고양온누리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훈)과 20여명의 회원은 추운 겨울내 내 시설에서만 지낸 서울 도봉구 도봉1동에 위치한 주바라기해피홈 장애아 시설 원생들과 봄나들이 및 야외식사 봉사를 펼쳤다.

고양온누리 라이온스클럽은 봉사활동의 뜻을 함께하는 회원 43명이 2010년 7월15일 출범한 1년 차 클럽인데도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는 클럽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에서 모범적인 클럽이다.

주바라기해피홈 장애아 시설은 김경 목사님 과 사모인 유선미 원장님 체제로 운영 중이며 자원봉사 선생님들께서 원생들을 뒷바라지 해주며 약 20여명의 원생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환경이 미비하여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지 못하여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서도 김경 목사님과 유선미원장님 그리고 자원봉사 선생님들께서 내 가족처럼 내 자녀처럼 따뜻하게 돌보는 곳이다.

고양온누리라이온스클럽 에서는 매월첫째주 토요일을 정기봉사일로 정하여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럽으로 향후 1년간 주바라기해피홈 원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봉사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원생들의 건강이 비장애인의 비할 수 없으므로 하루도 쉬지 않고서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 비. 또는 눈이 오면 밖에 나가 운동을 할 수가 없어 원생들의 비만을 걱정하시는 목사님과 원장님의 안타까운 마음에 온누리라이온스클럽 은 이사회를 걸쳐 실내운동기구를 기증하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고 초대회장 김정훈은 말했다.

한편 특정기일때만 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매월첫째주 토요일마다 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잡은 온누리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하는 회원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회원이 증강되면 더욱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게 된다며 온누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행복이 넘치며 다음달 봉사 날을 기다리며 하루 봉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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