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필립스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 서울반도체 특허 권리에 반하는 행위에 강력 대응할 것

- 전세계 6천여 개의 강력한 특허 풀로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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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11-05-09 13:51
서울--(뉴스와이어)--“서울반도체가 필립스의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전자신문의 기사에 대해 , 서울반도체는 오히려 한국법원과 독일법원에 필립스의 서울반도체 특허침해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필요에 따라 서울반도체가 보유한 전세계 6천여개의 강력한 특허 풀을 이용하여 침해행위에 대해 빠르고도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 필립스가 침해를 주장한 서울반도체의 제품들은 그 매출 비중이 아주 적은 반면, 서울반도체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는 필립스의 제품은 그 범위가 매우 넓고 크다.

- 서울반도체는 특허를 존중하는 회사로 경쟁사의 특허 분석을 통해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필립스가 주장한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없고, 이들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특허는 주요 국가에서 등록이 거절된 것이다.

- 일부 기사에서 서울반도체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하나, Global Business를 하는 큰 기업들은 늘상 수십건들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을 모두 보도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LED 핵심기술에 대해 이미 전세계 6천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사의 권리를 보호하는 한편 어떠한 권리 침해 주장에 대해서도 빠르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아크리치의 300여 개 특허 기술은 미래 조명을 비롯하여 모든 LED 분야에서 사용하게 될 핵심기술로서 메이져 업체들로부터 라이센스 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전세계 LED 기업들이 이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반도체 소개
서울반도체는 유럽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영국 IMS 리서치와 미국의 권위 있는 기관인 Strategies Unlimited가 2010년 말 발표한 2011년 LED 시장 보고서에서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으로, 6000여 개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고유 독자기술 ‘아크리치(Acriche)’를 비롯하여, Deep UV LED, Non-Polar LED 등과 같은 세계적인 LED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현재 전세계에 3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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