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아동·청소년 인권보호 일환으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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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2011-05-09 15:58
서울--(뉴스와이어)--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9일, 아동·청소년 인권 보호 인식 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더바디샵의 주요 매장중의 하나인 강남점에서 양측 담당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2009년부터 ‘아동·청소년 인권보호 캠페인’을 지속해 온 더바디샵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올해 새롭게 론치한 ‘STOP&LOVE 캠페인(STOP 아동학대 & LOVE CHILDREN)’이 자사 캠페인의 취지와 잘 부합 돼 이번 협약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측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아동 인권보호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부문 오미경 상무는 “최근 몇 년간 아동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아동의 권리가 침해 당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아동·청소년 인권보호는 사회구성원 전체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이며 이번 더바디샵-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아동 인권보호 캠페인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바디샵은 지난 2009년부터 ‘아동 및 청소년 인권보호 캠페인’을 전세계 6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 성폭력 및 성매매 관련 의무 교육에 대한 법률적 제도 마련을 위해 서명 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더바디샵은 오는 20일부터 한달 간 아동 청소년 인권보호 캠페인 제품으로 지정된 스윗 레몬 샤워젤의 판매금에 대해 수익금 일부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엑팟(ECPACT)코리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더바디샵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함께 기부금 마련 행사 이벤트를 더바디샵 명동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18만 명의 서명을 기반으로, 아동 청소년의 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 교육 의무화를 골자로 한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바디샵(The Body Shop)

전세계 65개국 2,5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는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환경 보호, 인권 보호,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 사회와 원료를 교역하는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화장품 업계의 동물 실험 반대 운동, 임직원 및 고객을 통한 사회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문의: www.thebodyshop.co.kr, 080-759-7700)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화정)은 전국차원의 아동학대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확립과 아동보호정책 제언을 통해 학대 받는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들의 아동학대 인식 증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전개하고자 보건복지부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다. (문의: www.korea1391.org)

더바디샵 개요
더바디샵은 전 세계 65개국 25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는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환경 보호, 인권 보호,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 사회와 원료를 교역하는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화장품 업계의 동물 실험 반대 운동, 임직원 및 고객을 통한 사회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thebody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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