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 여명의 꼬마손이 그린 독도, 5호선 여의도역 벽면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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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2011-05-11 10:54
안양--(뉴스와이어)--홍선생미술은 한반도의 시작, 찬란한 햇살을 가장 먼저 품는 독도가 5호선 여의도역 벽면에 2,500 여명의 아이들의 손으로 그려져 5월 27일까지 전시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5월 5일까지 5호선 광화문역에 전시되어 색다른 볼거리로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들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생명의 땅, 독도사랑미술전시회’는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여의도역에서 또 다시 만날 수 있다.

전시작품의 작가는 모두 어린이들로 자연, 환경, 역사 등 독도에 대해 떠오르는 자유로운 생각을 재활용 골판지에 그려 넣었다. 작품 설치에는 전시운영위원장 ’신디 정‘ 작가(홍선생미술 평택 지사장)와 홍선생미술 교사 30여명의 손을 거쳤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신종서’ 어린이(신용산초 5학년)는 바다 한가운데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독도를 생각하며 그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종서는 독도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와 삽살개 얘기를 토대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여의도역을 왕래하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도사랑 편지쓰기’를 통해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영원한 우리의 자존심인 독도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홍선생미술(1588-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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