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장인 손길 담긴 도자기 · 최고급 녹차 판매

- 12일(목) 오전 10시 20분, 현운 조태영 씨 다기세트, 다완, 도자기 판매

- 전남 무안 초의선사에서 제다(製茶)한 최고급 녹차도 선보여..

- 대표 명품 간판 프로그램 ‘더 럭셔리’ 통해 판매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자사 대표 명품 간판 프로그램 ‘더 럭셔리(The Luxury)’를 통해 명인이 만든 도자기, 최고급 녹차를 판매하며, 명품 판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롯데홈쇼핑은 12일(목) 오전 10시 20분, 전통도자기 다기부문 대한명인으로 꼽히는 현운 조태영 씨의 다기세트, 다완, 도자기를 판매한다. 현운의 작품은 기계가 아닌 한국 전통 장작가마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만들어 장인의 손길이 묻어나며, 소박하고 은은한 멋이 특징이다. 특히 굽는 과정에서 나무문양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유도하는 기법으로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날 현운요 나무무늬 다기 풀세트 89만9천 원, 이도다완 150만원, 쟁반 도자기가 천만 원에 판매된다.

현운 조태영씨는 도기에 사계절을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전통도자기 다기부문 대한명인협회에 등재(제 09-230호)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도예가다. 사단법인 대한명인회는 한국 전통문화 보존 및 발굴을 목적으로 2004년 11월 설립된 종합전통문화 선양단체다.

또한 가장 어린 잎을 따서 만든 고급 녹차도 함께 판매된다. 한국의 다도를 중흥시켜 다성(茶聖)으로 추앙 받는 전남 무안 초의선사에서 제다(製茶)한 제품으로 향과 맛이 일품이다. 특히 녹차잎이 올라오자마자 제다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매화꽃차가 포함된 초이명차(60g)가 19만 9천원, 연차가 포함된 초이우전(60g)이 7만 9천원에 판매된다.

롯데홈쇼핑 명품 담당 패션잡화팀 김재홍 팀장은 “흔히 명품이라고 하면 고가의 핸드백, 지갑 등을 떠올리지만 장인의 손길이 묻어 있는 작품도 명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남이 가지지 않은 나만의 특별한 무엇을 선호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명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롯데홈쇼핑의 명품 판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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