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체험-관광 연계 영농복합산업 육성”이란 주제로 11일 전주코아호텔에서 송하진 전주시장과 농식품부 및 농진청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 지역농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농식품부 김성 사무관, 전북대 박철수 교수, 숙명여대 이선철 겸임 교수의 우리밀 산업육성 정책방향과 이에 따른 우리밀식품 육성 방안,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으며, 농진청 정영근연구관, 한국우리밀농협 장곤옥 단장, 전북발전연구원 이민수 박사, 우리밀영농조합 신지호 대표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전북도의 농업복합산업화 기조에 맞추어 우리밀과 전주 근교농업을 체험과 관광으로 연계해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고부가가치 영농복합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 김성 사무관은 “국산밀을 15년까지 식용수요의 10%의 자급을 목표로 민간기업과 생산자단체 주도로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고, 정부는 종자개발, 건조저장시설 확충 등 기반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전북대 박철수 교수는 우리밀 산업발전과 관련하여 소비, 생산, 유통측면에서 다양한 과제를 제시하였으며,또한 숙명여대 이선철 겸임교수는 우리밀 산업을 단순히 생산·가공 뿐만 아니라 체험·관광·음식 등 3차 산업 및 문화와 연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간 전주시는 우리밀 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촌동 일대에 우리밀 560ha를 재배하고 우리밀 제분공장, 체험장, 전주주조, 강동오케익, 파프리카농장, 화훼종합유통센터 등을 유치하였으며,이를 기반으로 우리밀의 소비촉진과 주변 체험마을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영농복합산업을 육성해 나가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갖게 되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제 지역주민과 함께 1차산업인 농업을 3차산업인 관광·문화와 연결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영농복합산업 육성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앞으로 구체적인 시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친환경농업과
농업지원담당 심병진
063-281-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