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 실정에 맞지 않게 설계된 단주 교차로와 월평·연성 교차로의 설계 변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영광군은 이러한 민원을 해소하고 공사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총액사업비 변경승인을 받고자 노력해왔으며, 5월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심의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기획재정부의 승인이 이뤄진 배경에는 중앙부처를 방문, 담당자를 꾸준히 설득한 정기호 군수의 노력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친필서한을 보내 협조를 요청한 이낙연 국회의원의 지원이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국도 22호선, 영광스포티움과 연계되는 단주교차로가 입체교차로로 변경됨에 따라 연중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스포티움 주변지역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노약자를 비롯한 보행인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월평리 앞 도로는 도로계획고가 13m에서 4m로 낮춰져 주민들의 요구했던 조망권이 확보되고 접근성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연성리 구간도 주변 토지와 도로의 높이가 같아져 토지 이용도가 높아지고 개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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