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인지신경과학 워크숍 개최

- 뇌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 기술, 성과 나누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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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011-05-11 14:56
서울--(뉴스와이어)--고려대 지혜과학연구소(소장 남기춘)는 해외 석학들과 함께 ‘2011 인지신경과학 워크숍(Brain Science Workshop 2011)’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에 걸쳐 열리며, 5월 11일과 13일에는 고려대, 12일에는 한림대에서 진행된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뇌과학 분야에서 기초, 임상 과학자들과 학생들의 생각, 기술, 연구 성과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 언어와 뇌과학 연구 분야의 국내외 석학들이 참가하여 서로의 연구 주제에 관해 논의하고, 더 나아가 국내외 석학들과의 공동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 자리에는 영국 노팅엄 대학(University of Nottingham)의 스테판 잭슨(Stephen Jackson) 교수, 캐나다 요크대학(York University)의 엘렌 비엘스톡(Ellen Bialystok)교수 독일 아헨공대(Psychotherapy, psychiatry and psychosomatic clinic RWTH Aachen University)의 사이먼 에익호프(Simon Eickhoff)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행사는 고려대 뇌공학과(WCU), 고려대 심리학과, 한림대 청각언어연구소, 정보창의교육 연구소, (주) 라이프텍, (주) 엔텔리전트 게임즈, (주) XO 소프트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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