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Arirang Today’, ‘2011 지구촌 한마당 축제’ 현장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 무교동 길 주변에서 전 세계 60여 개국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축제가 열렸다. ‘세계인과 만나자! 세계인과 하나 되자’란 주제로 펼쳐진 ‘2011 지구촌 한마당 축제’ 현장을 <아리랑 투데이>에서 소개한다.

나라별 전통 의상은 물론 각종 기념품까지 전시된 ‘세계 풍물 체험관’과 전통 춤, 노래, 무술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 ‘9개국 해외 자매도시 공연단의 축하 공연’, 세네갈부터 프랑스까지 총 53개국 주한 대사와 그의 부인들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던 ‘세계음식 체험관’을 소개한다.

<2011 지구촌 한마당>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축제로 끝나지 않았다. 바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준비한 외국인 정보 박람회, 인포메이션 페어도 함께 열린 것이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행사답게 전국 최대 규모로 은행, 의료, 법률 등 5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세계인과 함께 생활하는 나라, 한국.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관광객들이 지금 보다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린 <2011 지구촌 한마당> 현장을 보여준다. - 5월 13일 (금)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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