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아공 대사와 ‘새마을 운동’을 남아공에 보급하는 방안 논의

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5. 11(수) 14:00 도지사 접견실에서 힐튼 앤서니 데니스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만나 한국경제 성장과 지역개발을 이끈 새마을 운동을 남아공에 보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만남은 가난의 어려움을 딛고 경제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한국의 경제·사회개발 정책의 경험인 새마을운동을 남아공 경제발전의 모델로 삼고자 하는 주한 남아공 대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남아공 대사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리더 해외 봉사단 파견, 시범마을조성 사업 등 경상북도의 세계화 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으며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청도 신도리를 방문하여 새마을역사를 몸소 체험한 40년 전 새마을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의 경제성장의 뿌리가 된 새마을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의 경제개발 모델로 새마을운동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남아공화국 제이콥 주마대통령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아공은 한국이 농촌지역을 개발하는데 사용한 새마을 운동의 개념을 배우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을 남아공에 도입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한 바 있다.

특히, 주한 남아공 대사는 남아공과 한국과의 경제적, 문화적 협력 및 교류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원조가 아닌 협력 모델로의 새마을운동 도입을 희망하며, 새마을 전수를 위한 전문가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아프리카 지역에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희망의 씨앗을 전수한 경상북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프리카 지역발전과 의식개혁운동에 새마을이 중심 역할을 맡아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이에 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새마을운동이 10억 아프리카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혀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의 보급과 전파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남미대륙까지 새마을운동의 발전 경험을 전수하여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경상북도 새마을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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