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weight(비중확대, 유지)
5월 넷째주 유화제품 가격이 유가상승에도 불구 약세가 이어지고 있음. 유화제품가격 약세는 하반기 성수기(7~9월)와 그동안 구매지연에 따른 중국내 재고조정이 이루어질 6월까지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5월 넷째주 국제 석유화학 제품가격이 유가상승에도 불구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 유가(WTI)는 배럴당 51.7달러(+7.8%)로 크게 상승하였는데 이는 미국 Exxon Mobil사 정제시설에 가동차질, 원유재고 감소, Memorial day를 앞두고 휘발유 수요증가 예상 때문이었다. 그러나 납사는 NCC 업체들이 일부 가동률이 조정에 따른 수요감소로 0.4% 하락한 톤당 424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에틸렌 및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국제가격은 각각 6.8%, 4% 하락한 톤당 680달러, 845달러를 기록하였다. 따라서 특히 에틸렌 제조마진(에틸렌-납사가격)은 15.9% 하락한 톤당 257달러로 300달러를 하향 돌파하였다.
유화제품가격 약세는 하반기 성수기(7~9월)와 그동안 구매지연에 따른 중국내 재고조정이 이루어질 6월까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 및 한화석유화학의 주품목인 PVC 가격도 4.8% 하락한 톤당 690달러로 하락하였는데 아직 중국 내수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일부 업체의 경우 PVC 가격하락에 따른 공장가동률을 조정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ABS 및 PS가격도 1.8%, 8.6% 하락한 톤당 1,360달러, 1,005달러를 기록하였다.
호남석유화학의 주력품목인 MEG가격은 지난주 1.5% 소폭 상승에 성공한 이후 이번에도 1.5% 상승한 톤당 680달러를 기록하였다. Dow의 말레이시아공장(Optimal Glycol社, 21만톤) 등을 가동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MEG 가격이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 MEG가격은 비수기에 접해 있는 PET 수요에 의해 영향을 당분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MEG 업체들의 적극적인 가동률조정 등의 영향으로 향후 가격이 추가적으로 급락보다는 6월까지의 기간조정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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