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오만 수리조선소 첫 결실 맺어

- 벨기에 잔데눌(JDN) 社로부터 첫 선박 수리 주문 받아

- 올해 4월 조업 개시…대형 복합 조선소로의 발돋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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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2011-05-12 08:44
서울--(뉴스와이어)--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표이사 남상태)이 위탁 경영을 맡은 오만 국영 수리조선소 ODC(Oman Drydock Company)가 첫 선박 2척을 지난 5월 7일 성공리에 재인도 시켰다.

ODC는 지난 4월 25일 벨기에의 잔데눌(Jan De Nul Dredging) 社의 6천톤급 선박(Split Hopper Vessel) 2척을 수리함으로써 역사적인 조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 선박들은 ODC의 도크와 안벽에서 12일 동안 수리를 받았으며, ODC는 선주와의 약속된 공기 안에 수리 완료 후 재인도 시킴으로써 순조로운 첫 출발을 했다.

ODC는 지난 2006년 9월 대우조선해양과 오만 정부가 오만의 수리조선소 운영 및 관리계약을 체결하면서 설립된 회사다. 약 4년 6개월 간의 건설 및 준비작업 끝에 당초 계획대로인 올해 4월 조업을 개시함으로써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조선소가 운영하는 선박 수리조선소가 탄생했다.

ODC는 약 1백 3십여만 제곱미터의 부지 위에 초대형 원유운반선(ULCC)이 입거 가능한 가로 410미터, 세로 95미터 규모의 드라이독 2기와 잔유(슬러지) 처리 시설 등을 갖춘 초대형 조선소다.

이 조선소는 선박 수리, 개조 뿐 아니라 중동 지역 석유 및 가스 개발에 따른 해상 · 육상 구조물들을 제작하는 대형 복합 조선소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동 조선소는 중동의 한 가운데인 오만 두큼(Duqm) 지역에 위치함으로써 지리적으로도 유리하다. 때문에 현재 세계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앞으로 ODC가 중동 지역 수리 조선의 유망한 허브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개요
1973년 10월 한반도 동남쪽 거제도 옥포만에서 기공해 1981년에 준공한 대우조선해양은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추선, 부유식 원유생산설비, 잠수함, 구축함 등을 건조하는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전문기업이다. 400만㎡의 넓은 부지 위에 세계 최대 1백만톤급 도크와 900톤 골리앗 크레인 등의 최적 설비로 기술개발을 거듭해, 고기술 선박 건조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체계화 된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 해양플랫폼 건조능력,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관리능력, 전투잠수함과 구축함을 건조하는 높은 기술력을 고루 갖춰, 모든 종류의 조선 해양 제품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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