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 IP 커뮤니케이션 포럼 2005’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 네트워킹의 세계적인 리더인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오는 6월 3일(금), 주요 고객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IP 커뮤니케이션(IPC, IP Communication) 솔루션이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고 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시스코 IPC 포럼 2005’ 를 개최한다.

‘시스코 IPC 포럼 2005’ 행사는 시스코 북아시아 총괄사장인 오웬 찬(Owen Chan)이 IPC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필두로, 올해 출시되는 시스코 IPC솔루션 최신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시스코 IPC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사용중인 고객 3사가 직접 시스템의 효용성과 이를 통한 비용절감 사례를 발표한다는 점이다. 이는 관련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IP 커뮤니케이션’이란 IP 텔레포니(IP Telephony), IP컨택센터(IP Contact Center), 화상회의(Video Conferencing) 등을 포괄하는 분야로, IP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한국은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몇 년간의 경기침체로 인해 IPC 도입이 다른 나라에 비해 더디게 진행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기업들은 생산성 향상을 가져다 줄 IP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면서도, 기존 PBX전화시스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초기투자 비용과 대대적 네트워크 정비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도입을 미뤄오고 있었다.

이에, 국내 IP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해 온 시스코 코리아는 기업의 의사결정권자인 임원들이 직접 IP 커뮤니케이션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코 IPC 포럼 2005’ 를 통해 IPC 시장 활성화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시스코는 최근 AVVID라는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앞세워 IPC제품의 마케팅에 집중해왔으며, 현재 ‘IP 폰 1+1’ 등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시스코 코리아의 홍성규 상무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IPC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고객들의 숫자가 예년에 비해 확연히 늘어나고 있다. 시스코 코리아는 올해에 들어 100여 개가 넘는 IPC 고객사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고 밝혔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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