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몽골여행 ‘볼런투어’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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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5-12 09:12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고객들이 여행 일정 중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몽골항공으로 떠나는 바람과 희망의 몽골여행’ 볼런투어(Voluntour: 봉사(Volunteer)와 체험여행(Tour)의 합성어) 상품을 선보였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상품은 몽골의 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칭기스칸의 숨결을 느끼고 드넓게 펼쳐진 대초원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 일정으로 하루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들은 울란바토르 시내의 성근하이르항(Songinokhairkhan) 지역의 커뮤니티센터(지역복지관)에서 지역 아동들과의 만남을 통해 벽화그리기 활동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일정 중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인 ‘테를지 국립공원’ 관광과 이태준열사 공원을 비롯해 자연사 박물관 및 몽골 전통 공연 ‘투밍예흐’ 관람 및 푸른 초원에서 승마체험과 유목민 전통 마을 방문도 진행된다.

또 몽골 전통 요리 ‘허르헉’ 특식도 제공된다. 6월 25일 출발 단 1회만 진행하며 가격은 1,449,0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이다. 또한 7월과 8월에 걸쳐 출발하는 ‘몽골항공으로 떠나는 바람과 희망의 몽골여행’ 기획전의 수익금의 일부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커뮤니티센터를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http://www.hanatour.com / 1577-1233)에서 가능하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차장은 “여행이 소비를 넘어서 관계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직접적, 간접적인 참여를 통해 관광지에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캄보디아 씨엠립 다일 공동체를 방문해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식사제공 봉사활동을 펼치는 ‘캄보디아 1불의 기적’ 여행상품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08년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의 학교 지원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커뮤니티센터 설립을 지원하는 등 해외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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