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6개사, 잠실시영재건축 아파트 864가구 일반분양

뉴스 제공
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5-05-31 11:12
서울--(뉴스와이어)--현대건설(社長 李之松) 등 국내 6개 대형 건설사가 공동으로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7번지 일대 ‘잠실시영 재건축아파트’ 864세대를 서울시 5차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에게 분양한다.

‘잠실시영 재건축아파트’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쌍용건설, 코오롱건설, 두산산업개발 등 6개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며, 지상 20~36층, 총 66개동 6,864세대 규모로, 16, 26, 32, 33, 45, 52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16평형 344세대, 26평형 520세대 등 총 86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 예정가는 16평형이 평당 평균 1,500만원대, 26평형이 1,800만원대로 책정되었다.

모델하우스는 6월 1일(수) 대치동 현대건설 주택문화관에 개관 예정이며, 6월 17일 무주택 우선 청약을 시작으로 청약통장 가입은행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08년 8월 예정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6,864세대 초특급 메머드 단지로서 송파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잠실시영 재건축아파트는 42만평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쾌적성을 자랑한다. 고층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천호동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등 국내 최고 의료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잠실시영 재건축아파트는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역세권아파트이다.

또한, 올림픽대로, 잠실대교를 통한 강남북 및 강변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 잠실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정신여고, 보성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잠실시영 재건축아파트는 단지의 40%에 달하는 3만여평을 녹지로 꾸밀 예정이며 블록 내에 4000여 평에 달하는 근린 공원 2개가 조성될 예정으로 최고의 쾌적성을 확보했다. 특히,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설계,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실현하였다.

사업 개요
- 위 치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7번지 일대
- 건축규모 : 지하 2층, 지상 20~36층, 총 66개동 6,864세대
- 일반분양 : 16평형 344세대, 26평형 520세대 총 864세대

분양문의 : 02-565-8868


웹사이트: http://www.hdec.co.kr

연락처

홍보부 이태석 부장 746-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