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 차세대 가상화·모바일 환경 위한 ADC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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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코리아
2011-05-12 11:13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 및 보안 분야의 선도업체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급속도로 변화하는 IT환경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국내 가상화, L7 및 하이엔드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클라우드 및 가상화 인프라 도입이 증가하면서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버 및 네트워크를 넘어서 ADC 가상화에 대한 요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기기 이용 증가와 4G LTE 서비스를 위한 준비로 데이터센터 및 통신사업자들에게 고성능 및 대용량의 ADC가 요구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향상된 ADC 성능이 서비스의 차별화 요소로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라드웨어는 하드웨어 ADC 가상화 제품인 ADC-VX™와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인 Alteon VA™ 등 가상화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가상화 비즈니스를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가상화 ADC 별 완벽한 독립성, 뛰어난 유연성, 업계 선두의 보안 성능 등의 강점을 내세워 가상화 고객 기반 확보에 더욱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라드웨어는 최대 80Gbps 쓰루풋까지 지원하는 획기적인 하이엔드 플랫폼인 알테온 10000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대형 데이터센터 및 캐리어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섰다. 가상화가 적용돼 클라우드 환경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된 알테온 10000은 출시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 라드웨어는 올 한해 하이엔드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방한한 로이 지사펠(Roy Zisapel) 라드웨어 CEO는 “가상화 구현에 있어 ADC 역할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으며, 라드웨어는 끊임없는 기술투자를 통해 가상화와 L7, 그리고 대용량 섀시 알테온 제품군을 모두 갖춘 글로벌 ADC 시장의 독보적인 리더로 자리잡았다”며, “라드웨어는 업계 유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의 완벽한 가상화 ADC 솔루션과 업계 최고 성능을 지원하는 알테온 10000을 토대로 진화하는 차세대 IT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는 VM웨어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며, 데이터센터 가상화 전문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국내 시장을 확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rad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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