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전문의 김진세가 전하는 세기의 여인들의 ‘애티튜드’
- 세기의 여인들, 그녀들을 빛나게 하는 건, 자신만의 독특한 ‘애티튜드’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한 시대를 풍미하며,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세기의 여인들.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헵번,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재키), 가브리엘 샤넬(코코), 그 이름만으로 당당함을 풍기는 워너비 모델들이다.
한 시대의 족적을 남긴 그녀들의 매력과 강점은 여러 가지로 분석될 수 있겠지만, 글 쓰는 정신과 의사, 여자보다 여자 마음을 더 잘 아는 정신과전문의로 알려진 김진세 박사는 그녀들을 더욱 빛나게 한 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색깔에 맞는 독특한 애티튜드라고 설명했다.
김진세 박사는 얼마 전 사망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세계적인 ‘미의 여신’으로 신비스런 외모와 함께 때로는 군림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애티튜드’를 갖고 있었으며, 청순함의 대명사인 오드리 헵번은 순진함, 청순함, 단아한 외모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이를 위해서는 미소, 배려, 신비주의 등의 애티튜드가 뒷받침 되어 그녀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설명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오드리 헵번은 차별화 된 애티튜드와 함께 생전에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에이즈 퇴치운동에 열성적이었고, 오드리 헵번은 아프리카 전역을 누비며,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활동에 헌신하며, 그녀들은 마음의 가짐이 어떻게 몸의 가짐으로 표현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패션왕국 샤넬의 창시자이자 우리에게 코코 샤넬이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가브리엘 샤넬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애티튜드가 그녀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으며, 재키 스타일을 만든, 우아한 기품을 가진 미국 존 F. 케네디의 퍼스트레이디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재키는 어려운 순간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인내와 사랑의 애티튜드가 그녀를 더욱 멋지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진세 박사는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들은 공통적으로 친절한 미소, 멋진 외모와 의상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만한 애티튜드를 갖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워너비 모델이 될 수는 없으며, 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들은 각각 자신이 갖고 있은 색깔에 맞는 애티튜드 덕분이며, 그녀들을 빛나게 했던 개성 있는 애티튜드가 우리들이 배울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행복한 성공의 조건은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애티튜드며,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들도 그녀들만의 독특한 애티튜드를 통해 행복한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며, 그녀들의 삶의 족적과 자료들을 통해 각각의 다양한 애티튜드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애티튜드는 마음과 몸의 표현이다. 정서적인 요소를 가슴으로 느끼고, 인지 또는 판단을 중심으로 머리로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행동을 통해 몸이 실천하는 과정이다. 우리말로 만들자면, ‘마음과 몸의 가짐’ 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얼마 전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한 조찬 모임에서 “인생은 마음먹기다, 애티튜드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100점짜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글 쓰는 정신과 의사로 유명한 김진세 박사는 2008년 ‘심리학 초콜릿’을 통해 20대 여성들의 내면에 숨어있는 진정한 마음의 문제를 밖으로 끌어내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소통을 얻었다.
최근 그는 많은 이들의 상담과 만남을 통해 애티튜드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으며, 이를 모은 실용적 자기계발서인 ‘애티튜드(웅진윙스)’를 출간하며, 현대인들의 행복도를 좌우하는 인간관계와 내면, 그리고 행동에 있어서 행복한 성공으로 가는 21가지의 실천 애티튜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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