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원창립 80주년 기념식 개최
김경희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학원창립 80주년의 의미를 설명하고 1931년을 건국대학교 창학원년으로 선포한 후 “지난 80년의 역사가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새로운 80년의 역사는 영광과 번영의 미래를 활짝 여는 또 다른 도전과 개척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어 “상허 유석창 박사의 민중병원의 설립이념을 계승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민족사학으로서의 빛나는 전통성을 확립하고 명칭에서 나타나는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지향하는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충주캠퍼스의 명칭을 ‘GLOCAL(글로컬) 캠퍼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진규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지난 8개월간의 학교 교육 연구 부문의 변화 혁신 사례를 하나하나 소개하고 “서울캠퍼스와 GLOCAL캠퍼스는 계열별 부총장제도를 통해 이제 학문적 성격이 유사한 계열별로 융합화, 특성화를 이룩함으로써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게 될 것”이라며 “교육 현장의 경쟁력을 갖춘 학과나 학부의 설립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언제나 대학의 중심은 학생이며 대학의 최우선 과업은 교육임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일은 앞으로 우리 대학이 스마트한 학생을 배출하기 위하여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점을 두어 추진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은 학생들을 잘 가르쳐 스마트하게 만들고 좋은 직장에 잘 취업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고, 학부형들이 보내고 싶은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디자인조형대학 뷰티사이언스디자인학과 신진식 교수,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이정걸 교수,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부 정연재 교수,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이병욱 교수가 학술상을, 문과대학 철학과 김성민 교수, 공과대학 섬유공학과 박창규 교수, 자연과학대학 응용화학과 김환기 교수, 정보통신대학 인터넷·미디어공학부 김두현 교수,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이중복 교수가 연구상을 수상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 최윤희 교수,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엄기동 교수,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부 박순봉 교수, 자연과학대학 스포츠과학부 이창진 교수가 교육상을 받았으며, 교무처 나용진 교무팀장, 대외홍보협력처 홍보실 이남희 과장, 산학협력단 유상우 산학관리팀장이 대학직원 공로상을 수상했다.
재학생 목련상 가운데 효행부문은 법과대학 법학과 3학년 정기혜 학생, 문과대학 문화컨텐츠학과 1학년 주수경 학생이 받았으며, 선행부문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3학년 이홍재 학생이 받았고, 봉사부문은 정치대학 행정학과 4학년 이유섭 학생, 상경대학 경제학과 3학년 김선욱 학생, 경영대학 경영학과 3학년 박혜수 학생이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김호섭 과장
02-450-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