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5월 하순에 고온 현상 가능성”
1. 날씨 전망
열대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상태(-0.5℃)가 지속되고 있으나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6월경에는 평년상태로 되겠음.
(기압계) 5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6월 상순과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겠음.
(기온) 5월 하순에는 따뜻한 남서류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한두 번 나타나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6월 상순과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강수량)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6월 상순과 중순에는 남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2. 최근 날씨 동향
(4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았음.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음(평년편차 -0.9℃).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와 눈(11일 충청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 18일 전국적으로 비, 18~19일 강원영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21%).
(4월 하순) 발달한 상층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동쪽에 정체하면서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음(평년편차 -1.7℃). 또한 저기압이 자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세 차례(22일, 25∼28일, 29∼30일)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280%).
(5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음(평년편차 +0.5℃). 7~8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있었음. 세 차례(1일, 6~7일, 9~10일) 기압골 영향으로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135%).
(황사) 4월 15∼16일에는 강원도와 경상도 지역에, 5월 1일~4일에는 전국적으로 황사가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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