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침체 속에서도 채용 잇따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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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11-05-13 10:49
서울--(뉴스와이어)--건설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재무구조가 튼튼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선두로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GS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비케이건설 등의 채용 소식을 13일 전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1년 제2차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Bilding, Civil, 주택, 발전/플랜트/원자력, 기술, 개발, 글로벌조달센터, 글로벌마케팅, Q-HSE 분야이며,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또한, 유사업종(석유화학, 중공업, 조선 등) 경험 보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5월 26일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www.secc.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GS건설이 11년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5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시공, 견적 분야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이상의 학력 소유자로 영어회화 가능자, 해당분야 5년 이상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5월16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두산건설이 2011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CPE 분야이며, 4년제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영어 가능 자(TOEIC 600점 이상)는 우대한다. 접수는 채용 시까지 두산건설 홈페이지(https://career.doosan.co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한화건설이 2011년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경영지원 분야이며, 해당분야 기술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해당분야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시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www.hwenc.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비케이건설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안전관리 분야이며, 전문대졸 이상 관련학과 학력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채용 시까지 비케이건설 홈페이지(www.bkconstruction.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남동발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안산도시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건설관련 공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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