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아가족 140명 대상 1박 2일 장애아가족캠프 개최
서울시는 5.14(토)~15(일)일까지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아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장애아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장애아가족캠프가 장애아동, 비장애 형제·자매, 부모가 함께 참여해 서로간의 정을 나누고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른 장애아부모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양육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가족캠프는 장애자녀들은 자원봉사자와 일대일로 짝궁을 이뤄 행사를 진행하고, 부모들은 장애자녀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고 부모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장애자녀와 비장애형제·자매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부모님들이 참여하는 모듬북, 방송댄스, 부모공연, 가족 열린건강체험(카트, 인라인, 레펠, 국궁, 숲체험 등), 캠프파이어, 가족대화시간 등 온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캠프 프로그램 중 “가족대화시간”에는 장애아가족 부모들 간에 가정에서의 장애자녀양육법, 사회생활훈련법 등에 대해 서로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통해 양육정보교환 및 자조모임 결성 등 유대감 강화를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작년에 실시한 가족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6%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고, 가족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92%는 평소에 가족끼리 갖지 못하던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응답하였으며, 캠프 참여로 가정의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경우도 88%로 나타나 캠프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응답자 전원이 다시 캠프에 참가하고 싶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가족캠프는 만 18세 미만의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울시장애인부모회(02-356-4889)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장애아가족캠프가 장애아동 양육에 지쳐있는 장애아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기회 제공 및 가족관계 회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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