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초등학생과 청소년 대상 ‘경기전 태조어진 생생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재 생생(生生)체험 사업은 우리 문화재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해 나가기 위해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전주시는 ‘경기전, 태조어진 생생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선정돼 어진박물관에서 매월 2·4주차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매월 2주차에는 경기전의 제례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경기전 분향례 체험>, 경기전의 소장유물을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보는 <경기전 소장유물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4주차에는 태조어진을 전통적인 어진제작 기법으로 그려보는 <도전, 어진화사> 프로그램이, 경기전과 조선왕조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지를 탐방하는 답사프로그램인 <태조어진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상설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월오봉도와 태조어진의 반차행렬을 탁본해보는 <탁본체험> 프로그램과 태조어진의 어좌를 원형 그대로 재현해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앉아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태조어진 어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5월 14일에는 향낭의 종류와 쓰임새를 배우고, 각종 약재를 배합하여 향낭을 직접 만들어 보는 <어진 보존의 지혜, 향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제례복을 입고 경기전의 제례를 몸소 배우는 <경기전 분향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경기전 태조어진 생생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유일의 어진봉안처로서 경기전의 전통문화적 위상을 확고히 하고 문화재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및 운영과 관련해서는 어진박물관(063-231-0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전통문화과
최성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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