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직원 과학벨트 유치위해 비상근무체제 돌입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입지 선정 발표를 오는 16일로 앞당겨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과학벨트 유치에 올인 하기 위해 전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5. 13(금) 10:30에 긴급 비상간부회의를 열고 지역 최대현안인 과학벨트가 정치논리와 지역이기주의로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면서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직원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지원 T/F팀’은 중앙정부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황유지에 적극 나서는 한편, 언론보도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김관용 지사가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선정의 불공정성과 정치논리에 의한 나눠먹기식 분산배치설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이날 오전부터 단식투쟁에 들어가자 도청 간부공무원들도 외부출장을 자제하고 하루종일 대책마련에 부심하면서 간부들도 절식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과학벨트 유치시까지 각종 불요불급한 행사를 취소하고 도지사의 외부일정을 전면 취소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대내외 활동은 행정부지사가 대행하게 된다.

이는 경북도가 도정을 주말 없이 휴일에도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전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함에 따라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막바지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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