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 초·중·고교 원어민교사 대상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지역의 초·중·고교에서 영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어민교사 등 70명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탐방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교사들에게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독도의 역사와 현황을 올바로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탐방행사에는 경북지역에서 영어 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EPIK/English Program in Korea) 460명 중에 239명이 지원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도교육청에서 최종적으로 55명을 선발하였다. 이번 탐방행사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외국인 교사들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울릉도, 독도의 특이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 수 있는 국·내외 문헌과 자료를 견학하고, 또한 독도전문가 특강에 참여한다.

독도전문가 특강은 첫째 날은 인하대학교 법과대학 이석우교수가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의 국제법적 논쟁과 역사적 비평”이라는 주제로, 둘째 날은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이희언교수가 “독도와 세계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독도의 현안에 대해 질의와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김종학 독도수호과장은 “독도 홍보는 국내보다는 해외 홍보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야를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히고, “그동안 경상북도는 11개 외국어로 된 홍보 책자를 전세계에 배부하며 해외 홍보에 힘써 왔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친한적인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직접 독도를 소개하는 것은 의미가 크고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상북도는 원어민 탐방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독도 수호의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에 참여한 외국인 교사들의 독도방문 이야기를 에세이 형태로 ‘외국인 독도방문기’(가칭)를 발간하여, ‘사이버독도’에 게재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 배부하는 등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환경해양산림국
독도수호과 이소리
053-95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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