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신헌철,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 일일 주유소 현장체험

뉴스 제공
SK네트웍스 코스피 001740
2005-05-31 12:0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정유회사 및 정유판매회사의 CEO가 고객만족을 위해 한마음이 되었다.

SK주식회사 신헌철 사장과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은 31일 각 각 SK의 대표 주유소인 반포주유소와 여의도주유소에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직접 맞이하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일일 주유소 현장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CS 마인드를 제고하고 고객만족 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SK(주) E&M사업부문 및 SK네트웍스 에너지판매부문 임직원 등 총 1,60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5월30일부터 6월27까지 약 한 달간 계속되는 이번 임직원 고객만족 체험 행사에서 참여 임직원들은 개별적으로 신청한 주유소에서 일일 현장근무 체험을 하거나 고객행복센터에서 실제 고객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응대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양 사는 금번 행사기간 중 접수된 고객불만사항 및 참여 임직원들이 제안한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SK주유소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한편, 반포주유소에서 일일 근무를 실시한 신헌철 사장은 주유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항상 변함없이 SK주유소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SK주식회사는 에너지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여의도주유소에서 일일 근무를 실시한 정만원 사장은 “SK주유소는 고객의 Needs에 적극 부응하여 현재의 복합주유소 형태로 발전해 왔고 이 과정에서 축적된 주유소 운영 관련 노하우를 중국 등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며 “그러나 SK주유소의 진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머지않은 미래에 첨단 IT기술과 물류기능이 결합되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지역의 허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만원 사장의 주유소 현장체험 행사에는 에너지판매부문 관련 임원 외에도 이 회사 정보통신부문장과 무역부문장이 함께 참석, 정사장이 구상하고 있는 SK주유소의 미래모습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이 실행단계에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sknetworks.com

연락처

홍보실 장세찬 2-2221-0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