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데이, 16일부터 무료반품 서비스 발전시킨 품질보증제도 실시
최근 소셜커머스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진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소셜커머스 업체에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려 소비자의 권리가 더 이상 침해되는 것을 막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실 초기의 소셜커머스는 박리다매를 통해 사업자는 매출과 홍보효과를 올리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긍정적 영향이 매우 컸다. 하지만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단기간에 많은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났고, 치열한 경쟁에 따른 부작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사실상 대부분의 업체들이 마케팅비용을 높이고 사업자에게 판매가는 더욱 낮추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제공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광고 마케팅 비용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이 아닌 소비자와 긴밀한 신뢰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긍정적인 소셜커머스의 역할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눈길을 끈다.
‘원어데이(www.oneaday.co.kr, 대표 이준희)’는 초기부터 시행해오던 무료반품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소비자가 시제품을 사용해보고 시제품사용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무료 반품이 가능하도록 한 품질보증제도를 5월16일 판매 제품인 마이뷰티다이어리 마스크팩에 최초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품질보증제도는 혹여, 반품 수량이 많아지게 되면, 업체의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실상 소셜커머스가 아닌 기존의 온라인 쇼핑 업체들도 시행하기 어려운 제도이지만, 위험요소가 따르는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원어데이의 경우 아시아 시장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8000만장 이상 판매되며, 한국에서도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일리 마스크팩 마이뷰티다이어리를 판매상품으로 결정하였다.
“아시아 시장에서 이미 품질과 성능에 대해 어느 정도의 검증이 완료되었고 국내에서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원어데이에서도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하는 첫 제품으로 제안 받게 되었고, 마이뷰티다이어리 또한 가격을 낮추기 힘든 제품 특성상 본사차원의 제품 지원 등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분들께 좀 더 유익한 방법으로 판매가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고 마이뷰티다이어리 관계자는 말했다.
소셜커머스 업체와 사업자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무분별한 할인이 아닌 소비자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가는 방법을 통해 돈독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어떠한 결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
타우비지니스 개요
(주)타우비지니스는 아시아 인기 화장품 브랜드 마이뷰티다이어리의 총 수입업체이자 친환경 일회용기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diary.co.kr
연락처
타우비지니스
팀장 황명훈
02 562 014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