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소형·초경량 디카 WX7, T1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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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05-16 10:06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사이버샷 고유의 슬림, 스타일리시 디자인에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초소형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DSC-WX7과 DSC-T1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샷 DSC-WX7은 AVCHD 포맷[1]의 풀HD(1920 x 1080, 60i) 동영상 촬영 및 3D 사진촬영 기능을 지원하는 세계에서 제일 작고 가벼운 컴팩트 카메라다.

동영상 촬영 시 카메라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최적의 촬영 상태를 결정해 주는 ‘인텔리전트 장면인식’ 및 얼굴을 인식하고 움직임을 포착해 주는 ‘트래킹 포커스’ 기능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캠코더급 화질의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6:9 비율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은 물론, 1개의 단일렌즈로 3D 파노라마 사진과 3D 스틸사진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촬영한 결과물은 별도의 호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HDMI 케이블 연결을 통해 3D TV로도 감상이 가능하다.

WX7은 1,620만 화소에 5배 광학줌이 가능한 25mm 칼짜이스 렌즈, 소니의 이면조사 Exmor R CMOS 센서와 빠른 처리 속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BIONZ 이미징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노이즈 제거를 위해 최적화된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프리미엄 오토 기능은 33가지의 장면 인식이 가능하고, 역광보정 기능인 HDR을 향상시켰다. 사이버샷에 지원되는 고급 기능들을 모두 탑재하고도 컴팩트한 사이즈에 103g(배터리 제외)이라는 놀라운 무게를 구현해 냈다. 블랙, 화이트, 실버, 핑크, 블루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DSC-T110은 1,610만 화소, 4배 광학 줌이 가능한 25mm 칼짜이스 바리오테사 광각렌즈, Super HAD CCD 센서를 탑재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인텔리전트 오토, 스윕 파노라마, 720p HD동영상 촬영 등 사이버샷의 핵심 기능을 지원함과 동시에 105g(배터리 제외)을 자랑하는 초경량, 초슬림(16.8mm) 카메라다.

특히 사진 속의 인물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촬영 시 자동으로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 톤을 깨끗하게 표현하는 새로워진 소프트스킨 모드가 장면 선택 모드에 포함 돼 인물 촬영 시 따로 모드를 설정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해졌다.

메탈 느낌의 세련된 바디와 곡선 모양의 디자인으로 부드러움과 견고한 느낌의 조화를 표현한 T110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렌즈커버 부분만을 거울처럼 반짝이는 알루미늄 재질로 처리했으며 실버, 블랙, 핑크, 레드, 바이올렛 5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성능과 휴대성, 디자인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2011년 사이버샷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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