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미국 최대 조명 전시회에서 ‘직류 구동 아크리치’ 양산 발표

- 특허기술 통해 20mA 구동, 최대 밝기 140lm, 광효율 120lm/W의 혁신적 성능 구현

- 가정 및 산업용 교류 및 일반 직류 전원 모두에서 간단히 사용 가능

뉴스 제공
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11-05-16 11:3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그 동안 교류(AC) 구동용 아크리치에 주력해 왔으나 직류(DC) 구동 아크리치의 시장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양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최대 조명 전시회 중 하나로서 오는 5월 17일부터 열리는 ‘LFI(Light Fair International, 필라델피아)’ 전시회에서 이번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서울반도체의 고유 특허기술 제품인 ‘아크리치’의 밝기와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서울반도체의 ‘직류(DC) 구동 아크리치’는 직류 및 교류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140lm의 밝기와 120lm/W의 광효율을 갖는 혁신적인 성능의 신제품이다. 서울반도체는 금년 말까지 이 제품의 밝기를 170lm, 광효율은 150lm/W까지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반도체의 직류 구동 아크리치는 조명 장치의 효율을 향상할 수 있도록 55V의 직류 전압에서 20mA의 전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 장치 등에서 발생되는 직류 전원 아래서도 복잡한 추가 장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번 6월부터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신제품 양산 과정에서 다양한 아크리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뛰어난 성능과 고효율 및 신뢰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로써 서울반도체는 앞으로 광범위한 6000여 개의 특허 기술을 비롯하여 아크리치와 직접 관련된 3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다양한 직류 및 교류 구동형 LED 시장 수요에 보다 효율적이고 광범위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반도체 소개

서울반도체는 유럽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영국 IMS 리서치와 미국의 권위 있는 기관인 Strategies Unlimited가 2010년 말 발표한 2011년 LED 시장 보고서에서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으로, 6000여 개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고유 독자기술 ‘아크리치(Acriche)’를 비롯하여, Deep UV LED, Non-Polar LED 등과 같은 세계적인 LED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현재 전세계에 3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연락처

서울반도체 홍보팀
박완기 대리
02-6913-7598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샤우트코리아
최정선 과장
02-6250-98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