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Arirang Today’,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선’편 방송

서울--(뉴스와이어)--1980년 5월 광주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건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은 신군부 세력의 쿠데타에 반발하여 발생한 역사적 사건으로, 대한민국 현대사의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이다.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나고 31년이 지난 지금, 외국인들은 그때의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지 <아리랑 투데이>에서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이야기해본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평화연극제’가 열렸다. 평화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극제에 일본극단도 참가했다. 그들이 알고 있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들어보고, 일본에는 5.18 민주화운동이 어떤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지 들어본다.

5.18 기념재단에는 5.18을 기리는 외국인들이 있다. 바로 5.18 기념재단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외국인 인턴들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5.18 민주화운동과 5.18 기념재단에서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3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5.18 민중항쟁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5.18 민주화운동을 직접 겪은 바울 슈나이스 목사다. 1980년 독일에 5.18 민중항쟁 소식을 알리고 특파원 파견을 요청했던 그에게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5.18 민주화운동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화려한 휴가’에서 음악을 담당한 독일인 음악가 미하엘 슈타우다허 씨에게 뮤지컬로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5월 18일(수)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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