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천홍욱 서울본부세관장으로부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수출입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음을 증명하는 AEO 공인증서를 받았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국제 간 화물 통관 시 서류 제출 간소화, 검사 비율 축소, 통관 시간 단축 등의 혜택을 받게 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등 한국과 AEO인증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한 국가 간 화물 수출 시에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통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7월 AEO인증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인증 획득을 추진해 왔으며 관세청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신규 인증 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 AEO인증은 세계적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대한통운 국제물류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AEO인증 획득으로 대한통운 미국법인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해외 7개국 10개 법인 30개 거점을 기반으로 한 국제물류 사업에서 통관절차 간소화와 대기시간 단축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한통운은 지난 1995년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9000’을, 1999년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14001’, 2008년 미국 세관 테러예방 화물보안 인증인 ‘C-TPAT’, 2009년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하는 등 국내 물류업계 글로벌 표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한편 AEO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안전조치를 수용하면서 국제무역의 원활한 흐름과 조화시키기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국제표준이다. 세계 각 국의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 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게만 등급을 부여해 관세행정상 혜택을 주는 국제 공인제도로 현재 미국, 중국, EU, 일본 등 세계 45개 국가가 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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