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8년 연속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운송사로 선정

- DHL 고그린(GOGREEN) 통해 서울환경영화제 필름의 친환경 운송 서비스 제공

- 오는 17일 페이스북 게릴라 이벤트 통해 영화제 티켓 제공

뉴스 제공
DHL코리아
2011-05-17 09:1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오늘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GFFIS 2011: Green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DHL코리아는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2개국 143편의 영화필름 및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DHL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8년 연속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는 서울환경영화제의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DHL의 탄소상쇄프로그램인 고그린(이하: GOGREEN) 서비스를 이용해 영화 필름을 운송, 서울환경영화제의 탄소 배출 감축을 도우며, 서울환경영화제의 친환경 물류 파트너로서 활동해 온 바 있다.

이와 함께 DHL코리아는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DHL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HLExpressKorea)를 통해 오늘부터 17일까지 친환경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환경영화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서울환경영화제 티켓(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이사는 “DHL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친환경 배송 서비스인 GOGREEN을 통해 서울환경영화제의 글로벌 배송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DHL코리아는 영화 등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며 “또한 서울환경영화제처럼 기후 변화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배송 옵션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서 DHL 은GOGREEN 탄소 중화 서비스와 같은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 개발과 더불어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한 책임을 다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울환경영화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의 국제환경영화제로서, 올해 8회를 맞아 5월 18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CGV 상암 및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DHL 코리아

DHL코리아는 국제특송 및 물류업계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빠르고 안전한 물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DHL 코리아는 국제 특송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고객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DHL 코리아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독창적인 서비스 개발, 활발한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3개 사무소, 1,100여명에 이르는 직원, 그리고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7년 업계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한 DHL 코리아는 올해로 서비스 3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DHL –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

DHL은 특송 및 물류 산업의 글로벌 마켓리더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입니다. DHL은 고객들에게 국제특송, 항공운송, 해상운송, 육상운송, 계약물류, 국제 우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DHL은 전세계 220개 국가와 영토를 잇는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275,000명의 직원들은 현장지식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DHL은 기후보호, 재난관리 및 교육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DHL은 도이치 포스트 DHL의 (Deutsche Post DHL)의 자회사이며,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은 2010년 51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h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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