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자동차매매 중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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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5-17 09:21
서울--(뉴스와이어)--신중하게 고르면 원하는 차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중고차의 장점 때문에 신차 구매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중고차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렇게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자동차 중개시장 역시 커지고 있으며 그 규모가 연간 13조 원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는 신차 시장규모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자동차 중개 시장은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큰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특히 최근에는 구매자들이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매물을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SK엔카, 보배드림 등의 사이트가 대표적이다.

경기도에서 자동차 매매 상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 모(40) 씨 역시 이러한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 중개 사이트를 오픈했다. 주문제작을 의뢰하려 했지만 수백~수천만 원이라는 비싼 제작비용과 긴 개발기간 때문에 망설이던 박씨는 ‘웹솔루션’이라는 홈페이지제작 방법을 추천받아 저렴한 가격에 사이트를 오픈할 수 있었다.

웹솔루션 개발업체 랭크업(대표 최영식, rankup.co.kr)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 오프라인 사업장을 갖추지 않고도 일정 자본금 및 사무실만 확보하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매매 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자동차 매매 중개 홈페이지 개설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랭크업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전문 웹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고도 189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내에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랭크업은 자동차중개 솔루션 및 자동차 홈페이지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이를 이용한 중고차매매, 전문차종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지역 및 차량모델의 설정도 가능해 특정지역, 수입차 전문, 국산차 전문 등 특정차량 거래 사이트로도 운영할 수 있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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