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플즈’ 크랭크 인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의 독특한 연애이야기!
2011년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서로 다른 다섯 남녀가 예측불허의 우연과 필연을 거쳐 커플이 되어가는 과정을 독특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커플즈>가 지난 5월 8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촬영은 강도가 들이닥친 은행에서 황당한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 ‘유석’(김주혁 분)과 ‘애연’(이윤지 분),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유석’과 다르게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듯한 ‘나리’(이시영 분)의 상반된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이 함께 진행되었다. 극 중 김주혁은 느닷없이 사라진 여자친구 ‘나리’를 수소문 하는 와중, 사사건건 ‘애연’과 묘한 인연으로 엮이게 되는 ‘유석’으로 완벽 변신하여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이윤지, 이시영 역시 지금까지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발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맨틱 가이 김주혁!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녀 이윤지와 로맨틱 코미디계 새로운 신데렐라 이시영까지!
검증 받은 고수들의 예측불허 커플 만들기 시작!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맨틱 배우로 자리잡은 김주혁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굉장히 오래간만이라 기대가 크다. 스탭, 배우 모두 호흡이 척척 맞아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림하이]를 통해 엉뚱한 매력과 코믹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이윤지 또한 “너무 설레고 떨린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의욕을 전했다. 최근 <위험한 상견례>로 25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샛별로 떠오른 이시영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나리’ 캐릭터에 애정이 많이 갔다. 즐거운 촬영이 될 것 같다” 며 열정을 드러내기도. 기존의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구성의 <커플즈>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홍길동의 후예> 등 대중성과 탁월한 코믹 감각을 겸비한 정용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커플즈>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2011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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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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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