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고가의 서버에서 구동되는 핵심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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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나스닥 INTC
2011-05-17 10:25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태평양 지역 101개국의 1,091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미션크리티컬 컴퓨팅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들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션크리티컬 컴퓨팅의 환경에 알맞은 사업 전략과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텔과 IT연구조사 업체인 스프링보드 리서치(Springboard Research)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급격한 사업 성장과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종류의 작업과 < span style=“LINE-HEIGHT: 150%; FONT-FAMILY: ‘바탕’,‘serif’; FONT-SIZE: 12p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fareast-language: KO”>애플리케이션의 적용을 가능케 하는 미션크리티컬 컴퓨팅이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아태지역 내 기업의CIO들이 미션크리티컬 컴퓨팅 인프라와 사업 전략을 평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부담을 겪고 있다는 사실도 조사에서 드러났다.

미션크리티컬 컴퓨팅은 조직의 주요 기능에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업무, 시스템 전부에 해당되면서 고사양의 서버에 의하여 운영된다. 이전에는 일부 제한된 애플리케이션에만 국한되어왔던 미션크리티컬 어플리케이션이, 이번 조사에서는 75%를 차지하는 전통적인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이외에도 협업 및 웹툴(이메일 포함)과 같은 비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도 미션크리티컬로 여겨지고 있어 미션크리티컬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는 고도의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값비싼 기술 시스템을 이용해 이들을 관리해왔지만,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업무량 증가, 효율성 추진, 비용 절감에 대한 압박이 가해지면서 과거의 폐쇄적 방식이 더 이상 적합하지 않게 되었다. 미션크리티컬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투자가 증가되었다. 이 두 기술은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스프링보드 리서치의 데인 앤더슨(Dane Anderson) CEO가 말했다.

한국 기업의 향후 클라우팅 컴퓨팅 전략도 이번 조사에서 밝혀졌다.

- 104명이 설문에 참여한 한국의 경우, 응답자의 19%가 1년 이내에 가상화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0%는 이미 지난 2년간 가상화에 투자했다고 대답했다.

- 향후 투자 대상을 묻는 질문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 응답자의26%가 1년 이내에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 한국 응답자의 21%는 향후 “스케일업”(가상화) 전략을 채택할 의사를 밝힌 반면 “스케일아웃”(서버 수 증가) 전략을 고려 중인 응답자는 55%에 달했다.

- 인텔 아키텍처 - 향후 미션크리티컬 인프라를 변경할 경우, 인텔® 아이테니엄® 프로세서(Intel ® Itanium® processors)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인텔® 제온® 프로세서(Intel® Xeon® processors)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이 바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인텔 아태지역 제품 마케팅 및 사업 운영 담당 이사 데이비드 맥클로스키(David McCloskey)에 따르면, 미션크리티컬 컴퓨팅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방식이 계속해서 발전해 왔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각자의 사업 요건에 가장 적합한 최상의 사업 전략과 이를 실행할 기술에 대한 투자를 분석해야 한다.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미션크리티컬로 ? ㅐ풩却?/span> 따라, 기업들이 기존의 폐쇄적인 인프라 내에서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는 비용 증가와 생산 효율성이 저하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기업들은 각자의 애플리케이션 요건을 고려해 ‘스케일 업(scale up)’할 지, ‘스케일 아웃(scale out)’할 지, 아니면 이 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할 지 결정해야 한다. 자신의 사업 요건을 잘 파악해 업계 표준 기반의 미션크리티컬 플랫폼에 투자하고 가상화 툴을 이용함으로써 미래의 어떤 기술 발전에도 대처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맥클로스키 이사는 강조했다.

조사에 대하여
미션크리티컬:아태지역 내 미션크리티컬 수요 증가(Mission Everything’s Critical: The expanding mission critical needs in Asia Pacific) 조사는 인텔과 IT연구조사 업체인 스프링보드 리서치가 실시했으며, 아태지역 내 10개국(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대만)에서 이루어졌다.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직원 수 500명 이상인 기업의 IT 의사결정자 1,091명을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웹사이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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