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동안, 아름다운재단 노인낙상예방 지원사업 후원

-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사고 ‘낙상’

- 환경개선으로도 충분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어

뉴스 제공

2011-05-17 11:01

서울--(뉴스와이어)--실버상품 전문브랜드 100세동안은 노인 낙상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소외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노인낙상예방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다.

이번 후원은 증가하는 노인인구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보장비, 의료비 증가 등 사회적 비용을 감소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100세동안이 낙상예방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아름다운재단과 협약되어 있는 기금을 통해 소외된 노인을 위한 보조기구 사업으로 구체화하게 된다.

2010년 우리나라 65세 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11%로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으며 의료기술 등의 발달로 평균수명 역시 증가 하지만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이는 노환으로 인한 만성질환과 활동제한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두가지 요소는 낙상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낙상은 노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로, 노인의 조기사망, 신체손상, 비가동성을 가져오며 정서 상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는 낙상에 대한 두려움과 낙상 이후 불안증후군으로 인해 스스로 자신의 기능에 한계를 가지게 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낙상은 불의의 사고라기 보다 예측과 예방이 가능한 건강 문제로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30~50%정도까지 낙상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사업은 낙상의 위험이 있는 노인 및 노인성질환을 가진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경기지역에 한해 시행되며 65세 이상의 소득이 낮은 노인이라면 신청가능하다. 사업기간은 2011년 12월까지이며 총 135명이 보조기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한 1차 서류신청은 오는 5월 20일까지이며 거주지 노인복지관이나 센터 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을 위한 보다 좋은 용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복지용구, 편리하고 다양한 실버상품, 의료기기 등의 유통 및 서비스 개발에 차별화를 두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100세동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에 대한 관심과 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100세동안은 대웅제약의 관계사인 (주)이지메디컴의 복지용구 실버상품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두고 복지용구 및 실버용품의 케어플래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특히 의사,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의 전문 인력과 대여용품에 대한 오존 살균소독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인생 건강하게 100년’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웰에이징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화문의:031-295-7363

100세동안 개요
웰에이징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100세동안'은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대웅제약의 가족으로, 건강한 인생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국내최초 복지용구, 실버상품, 장애인보장구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100a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