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문화부 직원들의 현장 감각을 키우고, 정책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부가 매월 1회씩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련한 직원 대상 ‘미래 문화 포럼’이다.
문화부는 ‘세시봉 콘서트’를 통해 세대간 문화 공감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와이더블유시에이(YWCA)가 뽑은 좋은 티브이(TV) 프로그램상 대상’을 받기도 한 신정수 피디를 초청, ‘베이비 붐 세대를 위한 문화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베이비붐 세대가 문화계의 주력이 된다’로, 2010년을 기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웰 에이징(well-aging)’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최근 들어, 노년의 삶을 보다 의미 있고 풍요롭게 만들려는 시니어 세대의 욕구가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직접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베이비붐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는 문화예술계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나는 치사하게 은퇴하고 싶다’의 저자인 (주)시니어파트너즈 김형래 상무도 초청되어, 시니어 세대의 문화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문화부는 사회 변화와 문화 트렌드 추이에 대한 정부 정책의 적절한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직원들의 인식 변화가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지난해부터 ‘미래 문화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매달 개최되는 포럼의 주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1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연구 보고서의 10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문화부는 ’미래 문화 포럼‘을 통해 매달 각 트렌드 주제별 현장 전문가를 초청, 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책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연구보고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cti.re.kr)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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