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는 기온이 높은 남부지역에 재배가 적합한 과수로 완도, 여수, 고흥, 목포 등 남해안지역에서 10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시험재배에 수확한 시제품 30키로그람을 27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시험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농기원 난지과수시험장 지역자원연구팀은 10여년간의 비파 연구와 기술보급에 힘써 온 결과 지난 해에는 당도가 높고 과일이 큰 (32-40g/개)‘미황’을 개발, 우량 묘목을 희망 농가에 보급한바 있다.
현재 국내에는 40여ha가 재배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2천3백여ha가 재배되어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지역적으로 재배에 알맞은 전남에서 고품질의 비파를 생산 할 경우 새로운 소비를 창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비파는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과수로써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남의 경우 유리한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작목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농업기술원 방극필 난지과수시험장장은 “앞으로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대규모 단지를 조성, 육성할 경우 생활수준 향상과 웰빙문화 확산에 따라 기능성 과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어 새로운 틈새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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