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인스트루먼트, 8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서 ‘NIWeek 2011’ 개최

2011-05-17 18:34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올해 여름에 개최될 NIWeek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NIWeek는 세계를 선도하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써 3,000명 이상의 전세계의 저명한 엔지니어, 교육자 및 과학자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17번 째 해를 맞은 NIWeek 2011은 8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을 이용한 테스트, 측정 및 비효율적인 제품과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최신 기술들을 접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기술 세션, 데모 시연 및 키노트 발표 현장에 참여하여 고급 기술 지식을 얻고 관련 기술 종사자 및 NI 개발자들과 교류하게 된다.

NI CEO, 사장 및 공동창립자인 Dr. James Truchard는 “전세계 엔지니어들이 선택하며 주류에 편승하고 있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은 세계 최초 3D OCT 의료 영상 진단 시스템, 공기뼈 (airbone) 기술 및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원거리 마을 전력 공급과 같이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세상에 배출하였습니다. NIWeek 2011은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이면의 기술을 파헤쳐 어떻게 사용되고 적용되며 생산성을 증진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NIWeek 2011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집중 조명한다.

▲NI 엔지니어와 업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250가지 이상의 기술 프레젠테이션

▲항공우주/국방, 에너지 기술, RF/무선, 로봇/전자동 자동차 및 비전으로 이루어진 5개의 기술 서밋

▲임베디드 모니터링 및 컨트롤, 소프트웨어 개발 기법, 테스트, 데이터 수집 및 구조 테스트/측정에 중점을 둔 4개의 기술 트랙

▲NI 경영진과 업계 리더들이 매일 진행하는 키노트 발표

▲75개 이상의 업체 (Alfamation, Averna, Cal-Bay Systems, Texas Instruments, Xilinx 등)가 전시장에 참가하여 진행하는 데모 시연

▲NI Alliance Day, Academic Forum, Big Physics 심포지엄, Build Your Own Embedded System 워크샵 및 The Future of Systems Design 심포지엄 등의 특별 이벤트

이 밖에도 NIWeek 참가자들은 NI R&D 팀과 만나 NI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기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그리고 밤마다 진행되는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비슷한 업종 또는 기술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 엔지니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컨퍼런스 등록과 NIWeek 2011 사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ni.com/ni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등록할 경우,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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