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는 2005년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창원·마산·진주ㆍ진해ㆍ김해ㆍ양산시 지역에서 오존경보제를 시행키로 하였다.

오존은 자동차, 발전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주유소, 도장시설 등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태양광선에 의한 광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며, 오존농도가 일정기준을 초과할 때에 오존경보를 발령하여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제도이다.

경상남도는 창원, 마산 등 6개시 13개소 지역에 지역대기자동측정망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망에서 측정된 실시간 오존농도에 따라 오존경보를 발령하게 되며 언론기관, 학교,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Fax로 통보하고, 휴대폰 문자메세지로도 오존경보 상황을 주민에게 알리고 있다. 휴대폰 문자서비스는 희망하는 주민에 한하여 실시되며 경상남도 인터넷 홈페이지 「환경과 자연」코너 및 해당지역 환경관련부서에 전화 신청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오존경보 1단계인 주의보는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이상일 경우 발령되며, 오존주의보 발령시의 행동요령은 노약자·호흡기질환자· 유아의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여 경남도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상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여야 한다.

오존에 의한 인체 피해는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눈과 목이 따갑고 호흡곤란, 불안, 두통, 시력 감소, 폐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농작물에는 낮은 농도에서 수확량 감소가 50%에 달할 정도로 식물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지난 2004년도의 경남도내 오존주의보 발령일수는 마산ㆍ진해지역이 3일, 창원ㆍ김해ㆍ양산지역이 1일 발령되는 등 하절기 오존발생에 따른 도민피해가 우려되므로 대중교통 이용, 도장작업ㆍ불필요한 공회전ㆍ자동차 에어컨사용 자제 등 오존발생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억제에 경남도민 모두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